크레스티드 게코 키우기 전에 「매달 얼마나 들까?」 궁금하시죠. 미리 알아두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. 결론부터 말하면, 크레는 파충류 중에서도 유지비가 꽤 적게 드는 편입니다. 항목별로 현실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^^
왜 유지비가 적을까
- 슈퍼푸드 하나면 끝 — 분말 사료만으로 키울 수 있어요.
- UVB 필수 아님 — 강한 조명 설비가 필요 없어요.
- 난방 부담 적음 — 고온을 안 좋아해 강한 열원이 필요 없습니다.
먹이(슈퍼푸드) 비용
주식인 슈퍼푸드는 분말이라 물에 타서 소량씩 줘요. 한 봉지 사면 한 마리 기준 여러 달을 쓰니, 월로 환산하면 얼마 안 됩니다. 참고로 저는 마리당 따지면 한 달에 4천 원? 정도 드는 것 같아요. 귀뚜라미를 가끔 곁들이면 약간의 추가 비용이 듭니다.
전기 요금
크레는 22~26℃의 서늘한 환경을 좋아해 강한 열원이 필요 없어요. 겨울철 약간의 보온이나 야간 온도 유지를 위한 전기 비용이 들 수 있지만, 비어디 드래곤처럼 강한 바스킹 조명을 쓰는 종보다 훨씬 적습니다.
소모품 비용
바닥재, 칼슘·비타민 보충제, 미스팅용 물 등이 소모품이에요. 칼슘 한 통은 오래 쓰고, 바닥재도 종류에 따라 교체 주기가 길어 월 비용은 크지 않습니다. 바이오액티브 세팅은 초기 비용이 좀 들지만 이후 소모품이 오히려 줄어요.
의료비도 미리 생각하세요
매달 정기적으로 드는 비용은 아니지만, 의료비는 꼭 염두에 둬야 해요.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검진 비용이 생길 수 있거든요(파충류 진료는 특수동물병원이라 은근 비쌉니다). 평소 조금씩 「의료비 예비금」을 모아두면 응급 상황에 덜 당황합니다.
🌿 도숲 정리: 슈퍼푸드 + 전기 + 소모품을 합쳐도 크레의 월 고정 유지비는 보통 「만 원 안팎」 수준이에요. 진짜 큰 변수는 매달이 아니라 「한 번씩의 의료비」라는 점만 기억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한 달 유지비가 대략 얼마인가요?
슈퍼푸드·전기·소모품을 합쳐 보통 만 원 안팎으로, 파충류 중에선 저렴한 편이에요. 다만 의료비는 별도로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.
Q. 초기 셋업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?
사육장·등반목·은신처·슈퍼푸드 등 초기 셋업에 비용이 한 번 들고, 그 뒤 월 유지비는 낮아요. 바이오액티브는 초기 비용이 더 들지만 이후 소모품이 줄어듭니다.
마무리하며
정리하면, 크레는 「월 고정비는 적고, 의료비만 미리 대비」하면 부담이 크지 않은 종이에요. 시작 전에 건강한 개체를 잘 고르는 것이 결국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^^
참고 자료
이 글은 아래 수의·전문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. (영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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